플루티스트 지효원 연주회
- Teresa KIM
- 2013년 4월 2일
- 1분 분량
매달 정기연주회 및 독주회를 통하여 루마니아와 아프리카의 고아들을 돕고있는 세실협회 (대표 김혜영)는 오는 4월 5일(금) 20시 파리 침례교회에서 플루티스트 지효원의 독주회를 개최한다. 파리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피콜로 연주자 디플롬, 오케스트라 연주자 디플롬을 졸업한 플루티스트 지효원은 샹젤리제 극장, 샤틀레 극장, 라디오 프랑스, Salle Pleyel, 프랑스 국립학회청, 밀라노 대성당 등에서 수많은 거장들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의 젊은 한국 연주가로서 현재 파리음악원에서 실내악 연주자 과정과 제네바 고등국립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있다. 4월 5일 그와 함께 하모니를 만들어 낼 피아니스트 Elöise BELLA-KOHN 은 21세의 나이에 파리 고등국립음악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프랑스 유수의 페스티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망한 피아니스트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음악해설이 곁들여질 콘서트에서 바흐 소나타, 슈베르트 변주곡, 프랭크 소나타가 연주되어진다. 세실협회는 2011 년부터 지금까지 33회의 연주회를 열어오며 콘서트의 전 수익금을 루마니아와 아프리카의 고아원에 기부하고 있다. 프랑스 음악계와 한국의 실력있는 연주자들의 더욱 깊은 교감을 만들어내기 위해 설립된 협회의 앞날을 기대해본다.
Récital de flûte de Hyowon CHI Vendredi 5 avril 2013 à 20h Eglise Evangélique Baptiste de Paris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métro Chaussée d'Antin la Fayette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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